이월드 오에스티, 디자인‧기능성 겸비 ‘오직(OSIC)’컬렉션 선봬
이월드 오에스티, 디자인‧기능성 겸비 ‘오직(OSIC)’컬렉션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6.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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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오직(OSIC)’ 컬렉션,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사진=이월드)
오에스티 ‘오직(OSIC)’ 컬렉션,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사진=이월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월드의 쥬얼리 브랜드 오에스티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오직(OSIC)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에스티의 ‘오직(OSIC)’ 컬렉션은 2,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토리를 제품에 입히고, 제품의 유형과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오직(OSIC) 컬렉션은 총 4종의 달모양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와 420가지 조합이 가능한 다이얼, 밴드 분리형 ‘이지 컬렉션’ 시계로 구성했다. 

이번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 중 풀문, 오로라, 디어유 목걸이는 아즈키 체인과 팬던트형 목걸이의 형태로 선보여 끊어짐 걱정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력상품인 멀티 풀문(Multi Full-moon) 목걸이는 초승달과 만월 2가지의 팬던트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오직 이지 시계 컬렉션은 여러 형태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패션 시계로 선보이며, 밴드와 다이얼이 분리되는 교체형 시계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특히 이지 시계 컬렉션은 총 420가지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밴드, 다이얼 사이즈를 다양화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신상 컬렉션은 기존 오에스티 목걸이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철저히 고객에게 맞춰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라면서 “품질에 자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하도록 출시 프로모션과 체험단을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오에스티 오직(OSIC) 컬렉션은 4일부터 공식 온라인 채널 이랜드몰과 오프라인 1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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