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5월 한 달 매출액 656억 원…전년대비 20% 상승
바디프랜드, 5월 한 달 매출액 656억 원…전년대비 20% 상승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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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만 1만8천대 판매, 월 매출 첫 600억 넘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인 5월에만 600억대 매출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안마의자만 1만8천대 판매고를 올렸고 전년보다 20% 상승한 매출기록을 세웠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을 판매해 사상 최대 매출액인 6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을 판매해 사상 최대 매출액인 6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을 판매해 사상 최대 매출액인 6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안마의자는 지난달 576억원 매출을 올리면서 기존 월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5월 매출액인 493억 원보다 20%가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판매량으로 보면 1만 7천547대(설치 기준)가 판매됐으며 지난해 5월 실적인 1만 5천209대보다 높은 수치다.

전체 월 매출은 656억원으로 기존 최고치였던 546억 원 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월 매출 600억 원대 시대를 열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객 건강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 진보된 헬스케어 기술로 보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한 연구 조직을 통해 축적한 압도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가고 있는 안마의자의 건강 증진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는 양·한방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설립해 업계 유일하게 안마의자를 직접 연구개발하고 건강 상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이는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트렌드와 맞물려 가정의 날 선물로 바디프랜드 제품을 찾는 계기가 됐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528억 원을 투자하며 R&D에 힘써왔다. ‘오감 초격차’ 전략 하에 메디컬 신기술, IoT, 인공지능 기술 개발 등에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왔다. ‘오감 초격차’는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바디프랜드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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