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2.0’, 전국 4만4천여개소 판매처 취급
KT&G ‘릴 하이브리드2.0’, 전국 4만4천여개소 판매처 취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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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프로모션 진행, 홈페이지 ‘할인쿠폰’ 다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점차 판매처를 확대했고 비로소 4만4천여개소 전국 판매처에서 취급하게 된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KT&G)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KT&G)

먼저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1만5천417개소가 추가돼 총 4만3천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 취급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등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릴 하이브리드 2.0’은 편의성과 더불어 ‘릴 하이브리드 1.0’의 풍부한 연무량 및 찐맛 감소까지 유지하고 있다.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구입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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