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 ‘옴지락꼼지락반’ 작품 전시 판매장 개장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 ‘옴지락꼼지락반’ 작품 전시 판매장 개장
  • 김순근
  • 승인 2020.06.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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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구례군지회(지회장 손병관)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 ‘옴지락꼼지락반’에서 만든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판매장을 5월 21일 지회 1층에 개장했다.

판매장에는 받짓고리, 손뜨개질, 쿠션, 다포, 천가방 등 옴지락꼼지락반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수공예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사업이 지난 5월 14일부터 다시 시작되면서 60세 이상 회원 10명이 모여 교대로 근무하며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작품 구경과 물건을 구입하는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판매장 입구에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수시로 건물내부 소독을 시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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