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6월 3일 지회장실에서 고양시 백석동 소재 ㈜후앙제과(대표 박주연)와 ‘사랑과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후앙제과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신선한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제공 하고 지회 주요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사랑과 나눔’에 적극 동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세화 지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시려 노력하는 ㈜후앙제과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장윤석 총괄이사는 “부모님께 드릴 빵을 굽는 자세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드림으로써 효문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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