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관리카드 정비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관리카드 정비
  • 김순근
  • 승인 2020.06.04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관내 경로당 356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카드 및 회원현황을 일체 정비했다.

지회는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통해 약 4개월 정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며 “경로당 관리카드 등을 재정비함으로써 중복 회원 및 사망 여부를 가려 실질적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정확히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가 이뤄지고 회원배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비된 관리카드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건물과 회장 사진을 추가했다. 또, 회원가입 신청서를 개선하고 비상연락망도 구축해 경로당이 재개방됨과 동시에 경로당 업무 전반에 활용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