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몰아서 쓰는 ‘딥원스카드’ 영상광고 론칭
신한카드, 몰아서 쓰는 ‘딥원스카드’ 영상광고 론칭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6.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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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쓰면 몰아서 받는다’ 직관적인 주제로 기획 제작
신한카드가 ‘딥원스(Deep Once)카드’를 활용한 영상 광고를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딥원스(Deep Once)카드’를 활용한 영상 광고를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신한카드가 ‘딥원스(Deep Once)카드’를 활용한 영상 광고를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2월에 출시된 딥원스카드는 구독 경제에 특화한 상품으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상화한 언택트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신한카드는 매달 비용을 내고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의 특징으로 ‘몰아’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로 드라마 전편을 ‘몰아’보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생활비 고지서를 월말에 ‘몰아’ 한 번에 처리하는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여러 가지 구독경제 서비스를 딥원스카드로 한 번만 자동이체로 등록해 놓으면 넷플릭스 매월 최대 6000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을 포함해 월 최대 7만1000마이신한포인트로 ‘몰아서 쓰면 몰아서 받는다’는 직관적인 주제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는 딥원스카드 사용 시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구독, 렌탈, 생활 월납 영역의 각 혜택을 대표하는 사용처별로 각각 6초 분량의 짧은 영상 6편과 주요 혜택 중심의 영상 1편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사용처 별로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광고 대상을 분리하고 광고 대상의 관심사, 취향, 연령 등에 따라 최적화한 영상을 전달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영상은 6월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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