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관내 8개읍면 지역 노인재능나눔활동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활동시 주의사항과 개인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내용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국민건강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최종구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된 사업이 5월부터 시작되어 기쁘다”며 “사업 종료 시까지 개인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재능나눔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교육 받은 대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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