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진주시지회(지회장 이현찬)는 “지회가 수탁 운영중인 진주시어르신센터가 6월 5일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진주시 6권역의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어르신센터와 노인통합지원센터는 읍·면·동 복지소외계층(치매의심노인) 어르신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특히 어르신센터에서는 이들에게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대내외 자원연계 및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19년 10월에 개소한 진주시어르신센터(센터장 김연정)는 경남도와 진주시의 치매예방사업을 비롯해 경남형 치매관리체계의 1단계 역할을 수행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돌봄과 사회교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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