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는 경로당 개방에 대비해 관내 287개 모든 경로당에 비접촉식 발열체온계를 비치했다.
정희덕 지회장은 “경로당 폐쇄가 해제되면 그동안 가정에만 머물렀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군과 협의해 비접촉식 발열체온계를 일괄 구입하여 각 읍·면 분회를 통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지회장은 “경로당이 개방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방문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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