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2차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한 이번 교육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450명과 경로당 회장 264명 등 총 714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열흘 동안 총 16회로 나누어 실시됐다.
지회는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참여자 주의사항과 활동시간 연장, 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등을 알렸다.
유종우 지회장은 특별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 문을 열지 못해 불편하겠지만,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개방되면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해 회원들이 맛있는 중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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