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지역특색 담은 설렁탕‧파육개장‧미역국 선봬
대상 청정원, 지역특색 담은 설렁탕‧파육개장‧미역국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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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남도 등 대표 국탕류 3종 출시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사진=대상)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사진=대상)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대상㈜ 청정원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에 따르면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신제품은 상온 국탕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선정했다.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각 지역별 조리법을 재현했으며 ‘서울식 양지설렁탕’, ‘대구식 파육개장’, ‘남도 소고기미역국’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서울식 양지설렁탕’은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가 들어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충분하다. ‘대구식 파육개장’은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에 큼직한 대파와 토란대, 소고기 양지 등 푸짐한 건더기를 더했다.

‘남도 소고기미역국’은 100% 완도산 미역과 소고기 양지를 넣고 끓여 낸 국물에 대나무 숙성 남해안 멸치액젓으로 감칠맛을 내고 고소한 들기름으로 풍미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조리법도 간편해 전자레인지나 냄비 등에서 데워 먹을 수 있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메뉴와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국탕류 HMR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깊고 진한 국물에 푸짐한 고기를 더한 집으로ON ‘팔도별미’ 국탕류 제품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지난 2017년 3월 론칭한 이후 다양하고 트렌디한 푸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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