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6.25 참전 보훈가정 ‘주거환경 개선’ 실시
NH농협은행, 6.25 참전 보훈가정 ‘주거환경 개선’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6.18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공자 가정 찾아 도배, 장판 및 보일러 등 교체
NH농협은행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6.25 참전 보훈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6.25 참전 보훈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6.25 참전 보훈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유공자 가정을 찾아 도배, 천장 수선 및 장판과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보훈가정의 편안한 안식처 마련을 목적으로, 국가보훈처를 통해 선정된 전국 10곳의 가구를 대상으로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6월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 “농협은행은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