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국민연금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국민연금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
  • 김순근
  • 승인 2020.06.19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연금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두봉 연합회장.
국민연금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두봉 연합회장.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두봉 연합회장이 부서장들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두봉 연합회장이 부서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이 6월 19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전주·완주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성공적으로 직무를 수행했다.

김 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출근해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 부서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연합회장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보내며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정된 생활보장과 국민들의 든든한 평생파트너가 되어 공정성과 신뢰성에 더해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해 줄 것도 주문했다.

김 연합회장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문서결재에 이어 지사를 방문한 고객들과 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일일 명예지사장 직무 수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이번 명예지사장 체험이 지역사회 어른으로 존경과 특별한 예우를 받는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국민연금에 대해 많이 배우고 국민복지를 위해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을 알게 돼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