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는 6월 15일 지회 회의실에서 유종우 지회장과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 김병현 팀장, 프로그램 강사 및 관계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현재 노래교실과 요가, 건강체조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경로당 개방을 대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오는 10월 개최될 발표대회 준비, 프로그램운영 책자 제작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유종우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경로당 활성화가 활발히 진행되려면 프로그램 강사들의 역할이 크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로당에 보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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