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랑스산 ‘래핑카우’ 활용 가공유 최초 출시
빙그레, 프랑스산 ‘래핑카우’ 활용 가공유 최초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6.25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한 개당 치즈 2개분 칼슘 함유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빙그레)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빙그레)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빙그레가 출시한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하여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해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멸균팩으로 제작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6월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작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회사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큐브,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