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박세평)는 6월 26일 지회 회의실에서 ㈜한국레인메이크(대표 김문복)와 방역분무기 전달식을 가졌다
박세평 지회장과 노인대학장,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 20여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김문복 대표는 “방역에 취약한 경로당에 사용해 달라”며 분무기 15대를 기증했다.
㈜한국레인메이크는 농기계 전문기업체로 경산시 신천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산불방지를 위한 분무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평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분무기를 기증한 김문복 대표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에 취약한 경로당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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