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는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 직원이 덕명사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회는 “대전에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소독 및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경각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신기영 지회장은 “우리 지역 안에서라도 예방 캠페인을 통해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특별히 신경써 예방 수칙을 지키고, 확진자가 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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