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6월 26일 지회 3층 강당에서 2개 신규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임해 어른다운 노인으로 사회적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연합회 노인자원봉사클럽 왕진숙 센터장이 노인자원봉사 클럽의 이해와 활동에 관한 직무교육을 담당했다.
한편, 코치 및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지회 노인자원봉사 클럽은 기존 3개 클럽에서 올해 새롭게 2개 클럽이 발족해 모두 5개로 늘어났다. 기존 3개 클럽은 환경정화 및 독거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규 2개 클럽중 행복소리 오카리나클럽은 오카리나로 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행복일터 금산클럽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일손 지원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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