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0년 상반기 브랜드 1위 12관왕 달성
보람상조, 2020년 상반기 브랜드 1위 12관왕 달성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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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본연 서비스 강화 핵심 가치로 올바른 상조문화‧혁신 서비스 주도
지난 30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시상식에서는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상조)
지난 30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시상식에서는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그간 인지도를 비롯해 충성도 높은 평가로 2020년 상반기 브랜드 1위 12관왕 달성을 이루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주최,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협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는 국내외 브랜드를 인지도 및 충성도로 구성된 브랜드파워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군 및 기업에서 발굴한다. 올해는 총 36개의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상조 업계에서는 보람상조가 유일하게 뽑혔다.

보람상조는 2020년 상반기 동안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와 ‘대한민국 브랜드평가 1위’,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히트브랜드 대상 1위’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시상식서 12관왕을 달성했다.

보람상조는 상조 본연의 서비스 강화를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고, 올바른 상조 제도 정착 노력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설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업체의 폭리와 부당한 행위에 맞서 가격정찰제 등 표준화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업계 최초의 24시간 콜센터과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선보이고 최근에는 TV홈쇼핑, SNS, 유튜브 등 선제적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브랜드 및 기업평판 제고로 이어지며, 30년 간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회원인 245만 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또 자산, 선수금, 점유율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산총액 1조 1천억 원과 선수금 1조 2천 5백억원을 달성하고, 선수금 기준으로 상조시장 점유율 21.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상조 역할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철학이 대소비자, 재무, 시장, 사회공헌 등 모든 부분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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