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고창남중학교 찾아 ‘진로경제교육’ 실시
전북은행, 고창남중학교 찾아 ‘진로경제교육’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7.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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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금융상식 및 금융권 진로교육 인기
전북은행이 지난 1일 고창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지난 1일 고창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전북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지난 1일 고창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진로경제교육’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금융전문가의 맞춤식 방문교육을 통해 현재 경제 이슈 및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고창남중학교를 찾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김세진 대리는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상식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 진로로 고민이 많을 시기에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성공사례를 설명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경진 사회공헌부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 및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JB Dream up 금융투어, 진로코칭캠프, JB 인문학강좌, 3D 프린터 지원사업 등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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