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국‧찌개 보관 용이한 ‘스탠딩 액상 지퍼백’ 선봬
크린랲, 국‧찌개 보관 용이한 ‘스탠딩 액상 지퍼백’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7.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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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l 중형과 900ml 대형 총 2가지 사이즈 구성
크린랲이 국과 찌개, 이유식 등 액상류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액상 지퍼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크린랲)
크린랲이 국과 찌개, 이유식 등 액상류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액상 지퍼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크린랲)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크린랲이 국과 찌개, 이유식 등 액상류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액상 지퍼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내용물의 양에 따라 중형(600ml)과 대형(900ml)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제품 하나당 지퍼백 10매가 들어있다. 지퍼백은 3겹층으로 내구성을 높여 기존 지퍼백보다 두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중탕 처리나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 및 냉동 보관이 용이하다.

또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지퍼백 상단 부분의 더블 훅 지퍼는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의 변질을 최소화한다. 스탠딩 형태로 쉽게 세워지는 ‘K-bar’ 구조로 제조돼 사용 편의를 강화했으며, 제품 표면에는 눈금 표시를 넣어 내용물의 양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액상류 식품 보관에 최적화해 제품 내구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디테일 요소를 공략한 주방‧생활용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랲은 1983년 창립돼 국내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LLD-PE 포장랩 제품을 출시, 국내외 5개국 특허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국내 식품 포장랩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포장랩 제품 및 주방용품을 통해 국내 및 세계 28개국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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