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는 7월 8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대전성심장례식장(대표 박세용)과 장례식장 이용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지회 회원 및 가족(부모,형제, 배우자 및 배우자의 부모)중 만 90세 이상자 사망시 빈소 사용료가 무료이며, 이외 회원 가족이 빈소를 이용할 경우 에는 사용료가 50% 할인된다.
신기영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장례비 절감과 효과적인 서비스 이용을 보장받아 회원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세용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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