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제22회 ‘소중한 당신과 함께하는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0일 전북은행 21층에서 전북도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착용, 발열 체크와 호흡기증상 유무를 모두 체크하고,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도민에게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박칼린 감독은 ‘뮤지컬 보러가기 전, 뭘 준비하면 좋을까?’를 주제로, 재치 있는 입담과 열정적인 연기로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한 뮤지컬에 대한 기본 에티켓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위트있는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코로나로 일상에서 지친 도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전북도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로 삶의 질을 높이는 금융의 선도역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리더스포럼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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