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지회,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큰 결실
강릉시지회,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큰 결실
  • 관리자
  • 승인 2008.10.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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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유만종)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각 경로당의 건강체조, 종이접기, 스포츠댄스, 일본어 회화 등 각 부문에서 큰 결실을 보고 있다.


상시동 2리 경로당(회장 김달기)의 경우 건강 체조와 종이 접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평균 연령 90세의 회원들이 매주 목요일 건강체조와 종이접기 선생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사진설명> 강릉시지회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암한라3차아파트 경로당회원들과  노암현대아파트 경로당회원들이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특히 종이접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종이 한 장으로 한 작품씩 완성될 때 마다 성취감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또한 노암한라3차경로당(회장 장춘자)과 노암현대(회장 김화빈)의 경우 강릉시 보건소 건강체조관리팀과 연계,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있는데 건강체조 하기 전에는 반드시 혈압과 혈당을 체크를 하고 있다.


노암신화아파트 경로당(회장 이돈우)도 지난 2월부터 건강보험공단과 연계 댄스스포츠를 실시하고 있으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성덕동 노인위안잔치와 구정면 어르신 생신잔치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강릉시지회 산하 경로당에서 원어민 곤도사끼에 강사의 지도하에 일본어 회화반 등이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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