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휴가지 콘셉트 ‘낚시의 신’ 이벤트 진행
컴투스, 휴가지 콘셉트 ‘낚시의 신’ 이벤트 진행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7.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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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까지 매일 미션 완료 시 게임 보상 지급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낚시의 신’이 여름 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휴가철을 맞아 탁 트인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휴가지 콘셉트로 꾸몄으며 터치와 드래그만으로 간접적으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을 8월 10일까지 “무더운 여름, 쉬었다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을 8월 10일까지 “무더운 여름, 쉬었다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레포츠 게임인 ‘낚시의 신’을 8월 10일까지 “무더운 여름, 쉬었다 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마련된 ‘쉼표 낚시터’에서 매일 랜덤으로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달성 결과에 따라 푸짐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태양의 물고기 낚시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계 돌파 재료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평소 자신이 원하던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까지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컴투스는 유저들이 수집한 장비들의 조합을 통해 상위 등급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소’의 물품 교환 비율을 새롭게 조정했다. 이를 통해 초대형 어종 낚시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최고급 대어 확률 부스터’ 를 좀 더 손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낚시의 신에서 시원한 휴가지의 느낌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낚시의 신’은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실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천 7백만 건을 기록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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