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태백시지회(지회장 이성택)는 7월 17일 핵심지도자 38명을 대상으로 월정사(강원도 평창) 견학행사를 가졌다.
김동수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자 핵심지도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시범을 보이고자 이번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문진표에 의한 발열체크 및 건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해 차량에 탑승했다.
또, 차량 1대를 추가로 임대해 버스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월정사(강원도 평창) 등을 탐방했다. 특히 월정사 방문시 김대성 평창군지회장과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하며 경내를 안내해 더욱 뜻깊고 흐뭇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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