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 은꿈상록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영애)은 7월 17일 춘천시 장학동 LH 1단지아파트 경로당 로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로 ‘국제시장’을 상영했다(사진). 이날 20여명이 주민들이 참석해 잠시나마 코로나19 걱정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에 앞서 7월 12일에는 춘천풍물시장 장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1명의 단원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감염병 예방캠페인을 한 뒤 풍선아트 공연으로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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