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업계 최초 온라인 서비스로 누적 5만 고인 '추념'
보람상조, 업계 최초 온라인 서비스로 누적 5만 고인 '추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7.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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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앨범‧하늘편지‧추억보관함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인과 추억 기려
보람상조 사이버 추모관.
보람상조 사이버 추모관.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그룹이 운영하는 사이버 추모관에 등록된 고인이 최근 5만3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람상조 사이버추모관은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 추모 서비스다. 보람상조는 장례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이들이 고인을 기리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모관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보람상조 사이버추모관에서는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추모앨범, 살아생전 못 다한 사랑의 편지를 띄울 수 있는 하늘편지, 고인과의 사진을 저장하는 추억 보관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고인과의 추억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사이버추모관은 평생 간직될 고인을 기리는 추억의 기념관을 온라인에 건립하는 일로 뉴노멀 시대를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며 “새로운 세대에 맞춘 방식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최근 ‘580’상품’의 성공적인 TV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홈쇼핑, SNS, 유튜브 등 다양화된 언택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소통 창구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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