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7월 31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대표코치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클럽 코치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박상도 강사는 ‘행복한 노년과 지도자의 자세’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활동들에 관해 강연했다.
우보환 대한노인회 중앙회 노인자원봉사지원본부장은 코치들이 클럽을 선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행복한 클럽을 만들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이 질 높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치 여러분들이 열심히 교육받아 회원 단합과 클럽활성화에 앞장서는 멋진 리더로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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