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지회 자원봉사클럽인 행복소리 오카리나 클럽(회장 손연희)이 7월 21일 지회에서 열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오카리나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소리 오카리나클럽은 전북 자원봉사클럽 소속으로 1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요양원이나 병원 등 공연이 필요한 곳에서 오카리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나라’, ‘인생의 선물’ 등 총 다섯 곡을 연주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종열 지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것이 감동적"이라며 "연주단의 은은하고 청아한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 놀랐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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