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7월 31일 지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회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마을공동체 활동 및 독거노인 말벗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는 6개 클럽 신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소양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취지를 잘 숙지해 자원봉사활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금껏 잘 이겨낸 것처럼 개인위생과 안전생활 수칙을 잘 지키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며 “특별히 건강에 유념해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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