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원으로 3억원 보장’…신협, 여름철 여행자보험 상품 인기
‘8천원으로 3억원 보장’…신협, 여름철 여행자보험 상품 인기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8.05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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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국내여행공제, 연령제한 없는 1만원 미만 보험료…모바일로 가입 가능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신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령제한 없이 1만원 미만의 보험료로 3억 원 상당의 상해사망과 후유 장애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특별한 절차 없이도 모바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협 ‘국내여행공제’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한 신협만의 여행자보험으로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신협)
신협 ‘국내여행공제’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한 신협만의 여행자보험으로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신협)

신협 ‘국내여행공제’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한 신협만의 여행자보험으로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한 처방부터 입원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며, 추가특약 가입시 MRI와 비급여 도수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하는 법률상의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상 가능하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신협 국내여행공제 실손표준형에 5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8,240원으로 3억원의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질병사망 또는 배상책임으로 3천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고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역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급여 도수치료 등에 350만원을, MRI 촬영에 300만원을 보상받는다. 1만원 미만의 공제료로 매우 다양하고 폭넓은 보상을 받는 셈이다. 특히, 신협의 국내여행공제는 다른 보험과 달리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님을 동반하는 여행에서 더 큰 이점이 있다.

신협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날 때만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행지 사고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면서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도 신협 온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협국내여행공제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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