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8월 3일 지회 3층 회의실에서 9988행복나누미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잠정 폐쇄됐던 경로당을 재개관하면서 어르신들이 지켜야 될 안전수칙 및 금지사항 등을 공지하고 안전수칙 이행여부를 모니터링 및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주 지회장은 “무더위쉼터 기능만을 위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방하는 것과 경로당 출입시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은 의무화 하도록 주지시키고 외부인의 출입을 최대한 자제 시키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회는 이날 간담회가 끝난 뒤 9988행복나누미 28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자료를 바탕해 성희롱에 대한 정의와 성희롱과 인권, 성희롱 피해자와 지원체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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