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임실군지회(지회장 이강년)는 7월 28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제6회 지회장배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둑과 장기대회에는 12개 읍면에서 각 12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2인 1조로 진행된 바둑대회 결과 △1위 오수면 김종혁·이인옥 △2위 관촌면 양남식·장갑수 △3위 강진면 정진열·김성기 △장려상 신덕면 강성희·최범주 어르신조가 각각 차지했다.
장기대회에서는 성수면 김용범 어르신이 1위에 올랐고 이어 △2위 강진면 박규식 △3위 지사면 이영규 △장려상 오수면 최봉식 어르신이 각각 입상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