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8월 3일 지회에서 9988행복나누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이 7월 27일부터 무더위쉼터로 개방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차원의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27명의 행복나누미들은 경로당 재개방 후 담당 경로당을 방문해 프로그램 진행 대신 방역에 관한 제반사항 이행여부 확인 및 안내, 어르신 상담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서규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관찰해 경로당이 코로나19 안전지대가 되도록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