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지난 2008년 개설한 보람상조 공식 홈페이지 행사 후기 게시판에 전문 장례지도사에 대한 감동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장례를 치르게 된 고객 최모씨는 “모든 장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며 이끌어 주시고 문상객과 유가족 모두 세심히 챙겨 주셨다”며 “내적으로는 투철한 직업의식과 책임 의식으로 외적으로는 토탈 장례문화의 슬로건에 걸 맞는 모습으로 도와주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후기를 남겼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그동안 약 23만 건의 장례행사 경험과 24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가 보유한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 5천여 명의 전문 인력은 장사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교육을 이수해 전국 어디서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보람상조 서비스 중심에는 항상 전문 장례지도사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보람상조 장례지도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최근 오픈했다. 보람장례지도사 교육과정은 30년 업력의 노하우를 담은 강의와 현직 장례지도사의 1:1 현장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진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