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김영식 국회의원과 간담회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 김영식 국회의원과 간담회
  • 이성구 기자
  • 승인 2020.08.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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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는 8월 10일 지회를 방문한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구미시 노인복지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경호 지회장은 “대한노인회가 노인복지와 관련해 원활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단법인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격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도로를 도개면-선산읍-고아읍으로 연결해 북구미IC(2021년 10월 완공예정)로 연결하는 것을 건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낙후된 구미 북부권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자”며 제안했다.

김영식 의원은 “노인복지를 위한 지회의 사업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로 인해 구미시는 제2의 도약기를 맞게 될 것으로, 이에 발 맞춰 경제와 산업 및 여러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 대한노인회의 격상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성구 기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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