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지회장 안남연)는 8월 18일 부산진구 초읍동 신애직업재활원과 당감동 매실보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빵 150개와 마스크 100장을 지원했다.
안남연 지회장은 신해직업재활원 방문에서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상담, 치료, 직업훈련 등을 지원하며 돕고 있는 직업재활원측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매실보육원 방문에서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사회 및 나라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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