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경로당 재개관 대비 월례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경로당 재개관 대비 월례회의 개최
  • 김순근
  • 승인 2020.08.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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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동별로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9월 14일로 예정된 경로당 재개관에 대비했다.

지회는 경로당 재개관을 앞두고 경로당에서 운영비로 체온계를 구매하도록 조치하고 소독제를 1개씩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체계 마련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윤성순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과 유선 통화로 경로당 개관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하며 “방심하지 말고 방역에 더욱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월례회의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장님들이 회원분들과 수시로 소통하는 등 관리를 잘 해주고 있는 덕분에 아직 관내 경로당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지금처럼 잘 대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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