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8일 ‘서대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공개…온라인 방송 실시
GS건설, 28일 ‘서대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공개…온라인 방송 실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8.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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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특별 공급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GS건설이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견본주택 사전방문 예약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GS건설은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대구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서구 원도심 편리한 생활 입지를 비롯해 고속철도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이 가까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지방 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 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막차 단지다. 청약 당첨자는 선정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에서 8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8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관람 예약을 실시하며, 신청 날짜 및 신청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 예약자는 동반 1인과 함께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GS건설은 견본주택에 방문하기 어려운 수요자를 위해 오는 28일 유튜브 ‘자이TV’에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자이TV 및 카카오톡 자이 플러스친구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아파트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 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주거 타입에 따라 3BAY에서 5BAY까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되어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와이드·디럭스다이닝, 대형 드레스룸 등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서구 원도심 일대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철저한 방역 속 견본주택 사전 예약제를 비롯해 유튜브 자이TV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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