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8월 27일 연합회에서 대덕구 신탄진 소재 이엘치과병원(원장 이도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이도훈 원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병원이 설립된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만성적으로 치아질병에 고생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모시면서 치아치료는 물론 치아위생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대전의 3만4000여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흔쾌히 지원을 약속해주신 이도훈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엘치과병원은 첨단의료시설과 17명의 의사와 치위생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갖추고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구강외과, 소아과 등의 진료를 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양약안면외과 등을 통해 중부권 3대 치과병원의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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