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옥천군지회(지회장 임계호)는 8월 14일 지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지난 8월 5일 김광홍 충북연합회장이 임계호 지회장을 추천함에 따른 것으로, 임 지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마친 뒤 참석한 19명의 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가 함께합니다” 라는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을 마친 임계호 지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종 옥천읍장과 강정옥 새마을지회장 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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