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인 판단은 독자가 내릴 수 있어야
최종적인 판단은 독자가 내릴 수 있어야
  • super
  • 승인 2006.08.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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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 두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

대한노인회와 노년시대사가 웅지를 모아 함께 만드는 노인전문 신문 ‘노년시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정한 440만 노인의 대변지로 그 역할에 충실할 편집국 기자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울음을 힘차게 터트리는 ‘노년시대’는 이 나라 440만 노인복지와 권익운동과 함께 성장할 것이며, 이 나라 노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변화와 개혁을 몸소 실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노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리며, 최종적인 판단은 독자들이 내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노년시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이 나라 440만 노인들을 위해 노인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땅에 떨어져 있는 이 나라 노인복지와 권익을 바로 세우는데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이 나라 440만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노년시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노년시대사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창간을 하기까지 많은 애를 쓰신 안필준 중앙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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