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어르신 안전을 위해 8월 29일 지회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회는 또 노인일자리 참여자 1378명에게 마스크 5장씩을 나누어 주고 마스크 쓰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지회 건물 출입 인원 전원에 대해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시행하고 전직원 마스크 착용, 매주 금요일 방역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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