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지난 8월 선보인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이 출시 후 한달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사 매운맛 치킨 메뉴 중 1위에 올라서면서 지난 7월에 선보인 ‘골드킹 순살’에 이어 신메뉴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맵소킹’ 시리즈는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대한 호기심과 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상승곡선을 보이기 시작해 출시 한 달 만에 매운맛 메뉴 중 1위로 등극했다고 8일 밝혔다.
한편 맵소킹 시리즈는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이중 소비자들은 뿌링맵소킹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뿌링맵소킹은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해 매운맛이 강하며 치즈와 스모크 향이 더해져 매운맛을 좋아하는 ㅤㅈㅓㄼ은 층 위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맵소사 소스’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치밥, 치면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매운맛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맵덕들에게 더욱 인기다.
‘양념맵소킹’ 또한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특제 소스를 입혀 화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운맛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맵소킹을 드신 분들의 대부분 첫 반응은 정말 매운데 맛있다라는 것이다. 또한 맛있게 매운 덕에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 것 같다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라면서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운맛으로 평가받고 있는 맵소킹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