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스마트폰 전문강사 교육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 스마트폰 전문강사 교육
  • 김순근
  • 승인 2020.09.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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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미라)는 8월 12~14일 연합회에서 부산지역 경로당 스마트폰 전문강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Post-Corona)시대 ‘언택트’ ‘집콕’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생활이 일상화 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전문강사를 양성해 경로당에 보다 양질의 디지털 정보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1일차 교육은 이미라 센터장의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사업 및 강사의 역할안내’, 부산정보문화센터 이옥란 강사의 ‘스마트폰 강의 스킬 및 커뮤니케이션’, 한국스마트폰교육연합회 정현철 이사의 ‘스마트폰 전문강사 강의안 시연’ 등으로 이뤄졌다.

2일차에는 팀별 강의 시연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3일차에는 팀별 실습 및 시연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교류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교육 종료 후 참여자 모두에게 대한노인회 경로당 스마트폰 전문강사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편 스마트폰 전문강사들은 향후 코로나19 추이를 봐가며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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