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가 ‘타이니팜’ 9주년을 맞아 게임 유저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캠핑장에서 치러지는 생일파티 콘센트로 미션 이벤트를 수행하면 선물을 준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9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지난 2011년 첫 서비스 이후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 수집과 육성, 농장 관리의 재미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적인 SNG 장르와 달리 오랜 기간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9주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유저들과 함께 출시 9주년을 기념하고 게임에 특별한 재미를 더하기 위해 ‘터틀 캠핑장에서의 생일파티’ 콘셉트로 다양한 미션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먼저 직접 제작한 한정 디자인 선물인 ‘타이니팜 9주년 폴딩 매트와 타이니 가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선물은 1~9주년까지 총 9개의 기념 케이크를 모두 설치한 유저 등 총 350명에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지난 8주년 이후의 전설 동물 중 1마리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및 다양한 재화가 담겨있는 스페셜 쿠폰 1종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터틀 캠핑장’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미션과 ‘9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재화와 이벤트 동물인 9마리의 ‘촛불 병아리’를 지급한다.
또한 ‘캠핑장 체크리스트’ 미션을 진행해 달성 유저들에게 한정판 동물인 ‘9주년 푸른색 화산 고양이’를 제공하고, 9999번째 마다 ‘9주년 화산 고양이의 알’을 부화한 유저에게 전설 동물 ‘9주년 화산 고양이’를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미션 참여 횟수에 따라 9주년 이벤트 동물 2종을 지급하고, 벨 사용에 따른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팜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