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김윤식 신협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0.09.16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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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임준택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 등 다음 주자 지목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16일 신협중앙연수원 홍보관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신협)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16일 신협중앙연수원 홍보관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신협)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신협중앙회(신협) 김윤식 회장이 16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비누 거품이 묻은 두 손 이미지와 ‘견뎌내자(Stay Strong)’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협김윤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협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이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성금 총 21억 원과 김윤식 회장의 사재 1억 원을 기부해 신협의 나눔 릴레이를 확산 시킨바 있다. 

한편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수협중앙회 임준택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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