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다양한 평가와 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의사가 임상적으로 진단합니다.
뇌영상촬영
▶기능적 뇌영상검사(핵의학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단일광지 방출 단층촬영(SPECT)
•방사선 동위 원소를 이용하여 뇌의 혈류량 또는 대사능력과 이상 단백질을 측정
•진단 정확성이 높아 조기 진단, 감별진단에 사용
※ 뇌 활동을 자극하는 담배, 커피, 콜라, 홍차 등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포도당 대사능력 측정하는 FDG-PET는 검사 전 혈당이 너무 높으면 촬영할 수 없습니다.
뇌척수액검사
•뇌척수액의 아밀로이드 농도나 타우단백질 농도를 측정하여 조기 진단에 이용
•정확성이 높지만 현재까지 주로 연구목적으로 실시
•허리 부위에 바늘을 꽂아 뇌척수액을 얻어 검사
※ 검사는 준비시간을 포함하여 약 20여분 소요됨. 검사 후 동반될 수 있는 저뇌입성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 4시간 이상 침상에 누워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자료 제공 : 중앙치매센터 , 헤아림 1편 ‘치매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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